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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싸피 15기 지원 후기 (서울 전공 JAVA 반)

by daun_up 2026. 4. 26.

16기 지원을 받고 있는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신상이 털릴까봐 참고 있던

SSAFY 15기 지원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전공자이고 전공 JAVA 반에 지원했다.

1지망은 서울, 2지망은 대전이었다.

 

지원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지원서 작성 (서류 전형) -> 코딩 테스트 -> 면접

지원서 작성

500자였나? 길이가 적어서 많이 쳐냈다.

SAFFY 에 지원한 동기 ⭐️⭐️⭐️⭐️⭐️ 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작성했다.

아니 이쯤에 총알이 다 떨어져서 무직 백수가 될까봐 쪼들렸기 때문에

정말... 성심성의를 다해 지원서를 작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인 점을 고려해서

왜 지원했는지가 명확하고 이 지원자가 입과하게 되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를 보여주려고 가장 노력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데, 진짜 쪼금 부족한 점이 있다. SSAFY 에서 이 점을 보완하면 더 잘할 거 같다

는 방향성으로 진행했다.

 

실제로 면접 자기소개 준비한 걸 뽑아오자면

 

이처럼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사용자의 더 나은 경험을 설계해왔지만 한편으로는 CS 기반 부족과 미흡한 백엔드 지식으로 인해 코드의 퀄리티와 요구사항 커뮤니케이션에서 한계를 경험했습니다. 이제 저는 SSAFY에서 경험 설계 역량을 탄탄한 CS 기본기·알고리즘 역량·풀스택 개발 역량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기본기를 보완해 더 단단한 기술력을 갖추고, 더 높은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며 SSAFY의 높은 품질의 아웃풋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준비했다. 잘하는 게 없어도 안 될 것 같고, 교육이니까 부족한 게 없어도 뽑을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내 진심과 진짜 부족한 부분을 가득 담아... 준비했다.

 

지원서도 위 자기소개와 비슷하게 작성했다.

코딩테스트

ㅎㅎ 1솔했다 금융권 코딩테스트 정도 난이도로 나오는 것 같다.

코테 아직도 잘 못 해서 할 말이 없다.

백준 실버 안에서 나오는 것 같긴 하다.

SWEA 를 한 두번 정도 써보기를 추천한다! 입출력 형식이 백준, 프로그래머스와 다르기 때문이다.

면접

면접은 대면이다.

서울 멀티캠퍼스에서 PT + 인성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어렵지 않았다! 나는 면접 스터디도 진행하지 않았다.

옷도 블레이저에 반팔 + 청바지에 운동화 입고 단정하게만 갔다.

그치만 정장 입으신 분들도 많긴 했다.

 

면접 시간은 변경할 수 없다! 면접이 교양 기말고사랑 겹쳐서 바꿔보려고 했는데

교양 기말고사를 포기했다 ㅋㅎ...

PT 주제 준비

진짜 꿀팁이 하나 있는데 나같경 PT 면접 주제가 한 번도 내가 해본 적 없는 분야의 내용 뿐이었다.

그런데 이 무렵에 취준을 하면서 매일 삼성SDS 인사이트 리포트를 보고 분석하고 있었고, 실제 면접 당시 이 내용으로 대답을 할 수 있었다.

SSAFY PT 면접 준비하는 국룰 주제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

모를 수 없는 배경지식 수준이라

그것 보다 이 인사이트 리포트 보고 가는 게 훨씬 도움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공부했다!!!!

어차피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라

재밌게 준비함

맨날 이거만 하고 싶었음......

이거도 PT 때 써먹었다!! 당연히. 틀렸을 수도 있지만

AI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했다.

실제로 SSAFY 과정에서 AI 를 밀어주고 있기도 하고

과정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해서

이 부분 공부해 간 건 잘한 선택이었던 거 같다

간단하게 개념이랑

비슷한 개념과 차이점, 활용 방안 정도만 정리해서

써먹었으니 넓고 얕게 지식을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주 딥한 기술을 묻는 것 보다는, 어떻게 이 기술을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맥락이다.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삼성SDS에서 다양한 IT 인사이트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www.samsungsds.com

PT 구조화

면접왕 이형 보고 구조화 공부도 하긴 해갔는데

PT 면접 지금까지 보면서 한 번도

그거 써먹어 본 적 없다...

본인 역량껏 구조화하는 연습 해보면 좋을 것 같다.

 

1. 인사 및 도입

2. 목차 소개

3. 내용 정리 및 문제점 파악

4. 전략 설명

5. 구체적 실행 방안 (최소 2가지)

6. 리스크 및 대처 방안

7. 마무리 인사

 

나는 이것만 지켰다.

 

화이트 보드 사용도 가능하다!

나는 표 그려서 내 주장을 키워드로 작성했는데 (3x3 짜리 초라한 표엿음)

첨 들어가서 보드 사용해도 될까요...? 하면 사용해도 된다고 하신다.

뒤돌아서 일단 급하게 다 작성하고 발표를 시작했다.

면접관 님께서 오 글씨 잘 쓰시네요 해주셔서

아 감사합니다ㅎㅎ... 도 했음

돌아보니까 이거 좀 mz 행동이었을지도...

암튼 이만큼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인성 + 기술 등

프로젝트 해봤는지, 협업 이야기 등의 질문만 받았다.

SSAFY 일과 체력적으로 소화하기 힘든데 잘할 수 있을지...?

이런 질문 받았다.

 

그 무렵에 어마무시한 압박 면접을 한 번 봤었어서

면접관 분들이 너무 따뜻해서 감동 받았다...내 체력도 걱정해주시네 하고

 

그 외 허를 찌르는 질문이 있긴 했지만, 모두 예상 가능한 범위 내였다.

ex. 자기소개 때 cs/알고리즘이 부족해서 지원하셨다고 하셨는데 전공자가 이게 부족해도 되나...? 이런 질문

 

정리하면,

SW 전공을 했는데 왜 SSAFY가 필요한지? / SSAFY 과정에 내가 꼭 뽑혀야만 하는 이유는? / 취준 해봤는지?

기억에 남는 건 이거 정도!

 

나는 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엄청 일찍 끝나서 해당 층에서 제일 처음 나왔다.

너무 빨리 나왔고...질문도 너무 쉬웠어서 면접 분위기가 좋았는데도 떨어졌나 생각했다.

와 궁금한 게 없었나 나한테?????????

결과

그치만 최초합 해서 열시미 다니고 있다 ㅎㅎ

코테 1솔 밖에 못 해서 2지망 되거나 떨어질까봐 떨고 있었는데

1지망에 합격해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입과 코테가 A형을 가장 쉽게 딸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코테 준비를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