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험 칠 때 문제 양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학생 때는 친구와 퀴즈를 내면서 공부했고
자격증 시험을 칠 때는 CBT, 기출 문제를 애용하였다
SSAFY 시험을 칠 때는 클로드로 퀴즈를 만들어서 풀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는 퀴즈의 양은 한정적이다.
무한히 문제를 내줄 친구도 이제 없고, 클로드가 만들어주는 퀴즈는 내 취약 유형을 반영하지 못한 채 반복된다.
그래서 찾은 조합이 NotebookLM + Gemini다.
나는 평소 학습을 할 때는 Gemini 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와 최신 동향은 GPT 나 클로드가 더 잘 알지만
토큰 걱정 없이 CS 를 학습하기에 적합했고 전혀 무리 없었기 때문이다.
NotebookLM 이란 구글에서 만든 AI 노트 도구다.
GPT 나 Gemini 는 자기가 학습한 데이터 전체를 기반으로 답하지만 NotebookLM 은 내가 올린 자료만 참고해서 답을 준다.
시험 범위 밖의 내용으로 튈 걱정이 없다.
물론 내가 가진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사용해보면 "[업로드된 자료에는 없으나]" 같은 식으로 표시한 뒤
관련 정보를 덧붙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생각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건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NotebookLM 접속 화면이다.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 공부, 정보보안기사 공부, 전공 필기 공부를 종류 별로 노트북으로 만들어두었다.
퀴즈가 필요할 때 해당 노트북에서 퀴즈를 생성해 공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출문제를 비교적 구하기 쉬운 정보처리기사나 컴퓨터 일반 과목은 기출문제를 한꺼번에 업로드해두고 사용했다.
또 1차적으로 개념을 학습할 때 활용했던 채팅 내용도 추출해서 함께 넣어줬다.

채팅 내용은 여기 대화 공유를 눌러서 추출하면 된다.

DB 수업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공부했던 Gemini 채팅도 NotebookLM에 넣어둔 모습이다.
채팅 기록이나 정리 자료가 구체적일수록 더 좋다.
내가 대학생이었다면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PPT까지 전부 업로드했을 것 같다...ㅜ

이제 스튜디오에서 퀴즈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퀴즈 맞춤설정 창이 뜬다.
퀴즈 생성을 구체적으로 시험 범위를 지정해서 하면 좋겠지만
나는 항상 급하게 공부했어서
대충 50 문제 이렇게 만들어줘! 하고
더 많이, 중간 난이도를 선택해 만들었다.

이건 백엔드 수업 때 실제로 사용했던 방식인데,
당시 과목 평가 안내, 수업 내용, 수업 시간에 활용한 채팅 등 관련 자료를 전부 업로드해둔 상태다.

그렇게 설정하면 이런 식으로 퀴즈가 만들어진다.
옆 창에서는 간단한 질문도 바로 할 수 있다.

문제를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맞혔다면 왜 정답인지,
그리고 다른 선택지는 왜 아닌지까지 한 줄씩 설명해준다.

아래 설명 버튼을 누르면 이런 프롬프트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설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끝내지 않고,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그 내용을 다시 Gemini에 가져가서 추가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퀴즈를 다 풀고 나면 이렇게 분석도 해준다.
당연히 퀴즈는 다시 확인해볼 수 있으며
꾸준히 학습에 참여하세요 아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퀴즈를 생성하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퀴즈를 또 생성할 수 있다.
이렇게 퀴즈를 무한 생성해가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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